‘K-POP 월드페스티벌 파나마대회’가 지난 6월30일 파나마 시내에 있는 발보아극장에서 열렸다.
주파나마한국대사관(대사 박상훈)에 따르면, 1,000명이 넘는 현지 K-POP 팬들이 관람을 한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개 팀의 무대가 마련됐다. 박상훈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K-POP에는 가수들의 땀과 열정, 꿈이 배어있다”면서 “참가자들의 땀과 열정, 꿈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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