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은 “7월13일까지 서귀포로 이전을 완료하고 16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이 이전할 곳은 서귀포시 제2청사(서귀포시 신중로55)다. 동포단체지원부, 교육지원부, 차세대사업부, 한상사업부, 홍보문화부, e-한민족사업부 등 8개 부서가 모두 이전을 한다.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는 서울사무소를 운영한다. 부서별 2~3명, 총 13명의 직원이 서울사무소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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