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역의 5개 월드옥타(World-OKTA) 지회가 공동 주최한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7월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동경에 있는 재일한국YMCA에서 열렸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동경, 치바,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 거주하는 한인 청년 110명이 참가한 이번 무역스쿨에서는 일본 온라인 비즈니스, 무역 과정의 이해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선배 기업인을 포함, 150여명이 참여한 교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월드옥타는 오는 7월26일부터 29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남미통합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을, 7월27일부터 29일까지 영국 런던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럽통합 차세대 창업무역스쿨과 미 서부통합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을 개최한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