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필리핀대한체육회장)이 2018 아시안게임이 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에 따르면, 윤 회장은 8월29일 한국-베트남 남자축구 4강전을 관람하며 인도네시아 교민들과 한국 축구팀을 응원했다. 이에 앞서 자카르타 현지에 개설된 북한 체험관과 한국 선수촌을 방문했다. 28일엔 양궁경기장을 방문해 한국 남녀 선수단을 응원했으며 재인도네시아대한체육회를 찾아 강희중 체육회장과 필리핀대한체육회와의 체육교류 활성화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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