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인회가 오는 10월20일 오후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제11회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말하기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초등부 주제는 ‘나의 중국생활, 나의 학교생활, 나의 친구’이다. 중등부는 ‘상해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자랑스런 대한민국이’다. 고등부는 ‘상해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한류와 한중간의 바람직한 관계’이다. 한국인회는 글의 독창성, 완성도, 표현능력, 암기능력, 중국어 활용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문의는 상해한국인회(185-2102-358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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