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뉴욕협의회, ‘한미동맹강화 국회의원 사절단’ 간담회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한미동맹강화 국회의원 사절단’ 간담회
  • 최병천 기자
  • 승인 2019.01.18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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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뉴욕협의회(회장 양호)가 지난 1월14일 뉴욕 플러싱에 있는 금강산 연회장에서 박영선 김경협 표창원 함진규 이동섭 국회의원과 ‘한반도 평화와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민주평통 뉴욕협의회에 따르면, 뉴욕협의회 소속 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박영선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북한과의 불신의 갭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2019년은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을 때”라며, 한미동맹을 굳건히 만드는 과정에서 미주 한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 국회의원들은 ‘한미동맹강화 국회의원 사절단’이라는 이름으로 뉴욕을 방문했다. 이들은 15일 올바니에 있는 뉴욕주의회에서 열린 주의회 전체회의를 참관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뉴욕주의회 상하원은 3월1일을 3.1운동의 날로 지정하기로 하는 ‘3.1운동의 날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미동맹강화 국회의원 사절단’은 116주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에도 참석했다.

사진제공=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사진제공=민주평통 뉴욕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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