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리안신문이 주관하는 ‘2018 베스트 공관장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헌 주스리랑카 한국대사에게 상패를 전달하는 행사가 3월1일 주스리랑카한국대사관 관저에서 진행됐다.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교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에 따르면, 이 대사를 베스트 공관장으로 추천한 엄경호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장이 2018 베스트 공관장상 선정위원회를 대신해 상패를 전달했다. 베스트 공관장상은 해외 교민사회를 위해 묵묵히 그리고 열심히 봉사하는 공관장, 교민들을 격려하고 교민사회가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공관장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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