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해병전우회(회장 원종원)는 지난달 16일 중부독일 Grefrath에서 정기총회와 창군 62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원종원 회장이 회원들의 재추대로 제7대 회장(연임)으로 선출되었으며, 감사에는 원종목 전우, 김기찬 전우가 신임감사로 선출됐다.
원종원 회장은 "신뢰를 보내주신 회원들의 재추대에 감사하며, 전우회가 한인사회내에서 꼭 필요한 친목단체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쓰고 전우회에 필요한 안정적인 재정바탕도 마련해 나가는 데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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