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놀룰루한국총영사관, 3월 한달간 3차례 탐방 진행
주호놀룰루한국총영사관(총영사 강영훈)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현지 한인 차세대들과 하와이에 있는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하는 사업을 3월에 3차례 진행한다.
1차 탐방은 지난 3월9일 진행됐다. “한인 차세대들이 하와이 곳곳에 있는 사적지를 돌아보며 이덕희 하와이이민사 연구원님으로부터 조상님들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총영사관은 전했다.
2차 탐방은 3월23일, 3차 탐방은 3월30일 진행된다. 2차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4학년 이상부터 중고생까지, 3차 참가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인 한인차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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