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베스트 공관장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동만 주필리핀한국대사에게 상패를 전달하는 행사가 3월20일 마닐라에 있는 한국대사관에서 열렸다. 변재흥 필리핀한인총연합회장은 강창익 전 필리핀총연회장, 김기영 중부루손한인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필리핀 교민사회를 대표해 한 대사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베스트 공관장상은 본지가 해외 교민사회를 위해 묵묵히 그리고 열심히 봉사하는 공관장, 교민들을 격려하고 교민사회가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공관장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본지는 지난 1월 한동만 주필리핀대사, 정재남 주몽골대사, 임병진 주선양총영사, 조재철 주짐바브웨대사, 이헌 주스리랑카대사 등 5명을 2018 베스트 공관장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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