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 한민족교육문화원이 4월2일 ‘2019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입학식’을 열었다.
공주대에 따르면, 이날 입학식에는 독일, 러시아, 말레이시아, 모로코, 미국, 아르헨티나,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12개국 43명의 재외동포 학생이 참석했다.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은 1962년 시작됐다. 지금까지 8,950여명의 재외동포학생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2회 차 신입생 모집은 오는 4월 중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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