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인회가 싱가포르 한인 청년들을 위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싱가포르한인회(회장 윤덕창)는 “4월11일과 12일 청년창업지원센터 오픈 행사를 열었다. 안영집 주싱가포르한국대사, 한인회 고문 및 대의원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한인회는 기존 도서관으로 활용되던 공간을 새로 단장해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만들었다. 북 카페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복합문화 공간으로 센터를 꾸민 한인회는 앞으로 이 공간에서 창업 관련 법률 강연, 청년 포럼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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