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카고한국총영사관이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에서 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시카고동포 장성희씨에게 지난 11월4일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재외동포재단이 지난 8월20일 제21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34편을 발표한 뒤, 해외 각 공관에서 재외동포문학상 전수식이 열리고 있다. 재외동포문학상은 올해로 제21회를 맞았다. 2019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에는 42개국 재외동포들이 응모했다. 시카고총영사관에서 열린 전수식에는 김영석 총영사, 문학상 수상자 장성희씨와 총영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