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오스트리아한인회장에 임창노 유로스코프 대표(사진)가 선출됐다.
오스트리아한인회는 “지난 11월30일 빈에 있는 오스트리아한인문화회관에서 제38대 한인회 총회가 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최두현 선거관리위원장, 이덕호·임창노 부회장, 천영숙 한글학교 이사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고, 32명의 위임인과 현장투표를 통해 한인회 부회장인 임 대표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감사로는 이덕호 유순원씨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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