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안 신임 퀸즈한인회장, 뉴욕한인회에 '우리설 대잔치' 협력요청
존안 신임 퀸즈한인회장, 뉴욕한인회에 '우리설 대잔치' 협력요청
  • 이해림 기자
  • 승인 2020.01.10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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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퀸즈한인회장으로 선출된 존안 회장이 1월8일 뉴욕한인회를 찾아, 찰스 윤 회장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존안 회장은 오는 25일 퀸즈 플러싱에서 열리는 설 퍼레이드·우리설 대잔치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뉴욕한인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우리설 대잔치는 퀸즈한인회가 가장 역점을 두는 행사로, 오전 11시 퀸즈 유니온 스트릿과 37애비뉴 교차점에서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존안 회장과 찰스 윤 회장은 또 이번 간담회에서 2020 미국 센서스 인구조사에 보다 많은 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왼쪽부터 퀸즈한인회 레아 리 사무차장, 댄 김 수석부회장, 존 안 회장,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 김경화 수석부회장, 애리 김 홍보부회장.[사진제공= 뉴욕한인회]
왼쪽부터 퀸즈한인회 레아 리 사무차장, 댄 김 수석부회장, 존 안 회장,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 김경화 수석부회장, 애리 김 홍보부회장.[사진제공= 뉴욕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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