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위원회 소속 김무성 윤상현 정양홍 국회의원이 중국 선전을 찾아 광동성 교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선전한국인회에 따르면 주광저우한국총영사관이 1월17일 중국 선전시 복전구에 있는 본가 타이란점에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 주광저우한국총영사관 홍성욱 총영사, 선전한국인회 정우영 회장, 광저우한국인회 김관식 회장, KOTRA 선전무역관 정준규 관장, 콘텐츠진흥원 남궁영준 센터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국회 외통위 위원들은 이날 광동성 교민,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정우영 선전한국인회장은 한글학교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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