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오스트리아지회, 주체코한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민주평통 중·동유럽 통일강연회’가 지난 2월16일 체코 프라하에 있는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주체코한국대사관과 민주평통 사무처에 따르면 민주평통 김만석 민주평통 오스트리아지회장, 이기자 북유럽협의회장, 이상무 남유럽협의회장, 김봉재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 간사와 오스트리아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태진 주체코한국대사는 ‘한미동맹의 현재와 미래’, 박종범 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 부의장은 ‘남북관계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강연 후엔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2020년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계획안 보고도 진행됐다.

최병천 기자cbcgeo@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