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 신임 회장에 김종훈 씨(사진)가 선출됐다.
협회는 3월5일 이사회 및 총회를 열어 그동안 협회 총괄본부장으로 활동했던 김 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현 이근수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컨설팅기업 코맨글로벌 대표를 역임한 김 신임 회장은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자문위원, 동남부상공회의소 회장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한인언론 애틀랜타K에 따르면 동남아남부외식업협회는 오는 9월 코리아 바키큐 페스티벌을 열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관련해선 손세정제 공동구매를 추진하고 직원 안전 수칙을 영어와 스페인어로 제작해 배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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