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통해 전달···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사업
민주평통 중국부의장을 지내고 19기 평통에서 중국지역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이창호 회장이 3월31일 대한적십자사에 6백만원 상당의 쌀국수를 기증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 회장의 뜻을 따라 쌀국수 기증품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에 전달해 배포할 예정이다.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이창호 회장은 경북도 출신으로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을 돕기 위해 ‘코로나 성금’으로 쌀국수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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