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LA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가 LA 한인사회를 위해 4월1일 주LA한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마스크 600장을 기증했다. 기증받은 마스크 중 100장은 한인 노숙자들이 머무는 ‘나눔의 집 쉼터’에, 100장은 LA노인회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나머지 마스크는 총영사관 민원업무와 LA한인사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LA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한미비즈니스포럼(회장 이종권) 또한 총영사관에 마스크 1,000장을 기증했고, 잡코리아USA(대표 브랜든 리)와 칼로바이USA(대표 크리스틴 오)도 마스크 500장을 기증했다. 이 단체들이 기증한 마스크 또한 한인노숙자를 위한 봉사단체와 LA노인회에 전달되고, 총영사관 민원업무 등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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