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금지령이 내려져 장기간 자택에 머무는 한인들을 위해 LA한인회가 ‘Togo/Delivery’라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 LA한인회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에 설치된 Togo/Delivery에는 현재 60개 한인 식당 리스트가 있으며, 앞으로 180개 한인 식당 리스트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인회는 “외출금지령 기간이 늘어나면서 배달 업체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해 이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인회는 이밖에 한인회 스마트폰 전용앱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시, 주정부 소식을 알려주고 있으며, 한인들에게 유용한 렌트비 유예 편지 양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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