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평통,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 성금’ 1만불 기부
애틀랜타 평통,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 성금’ 1만불 기부
  • 애틀랜타=홍성구 객원기자
  • 승인 2020.04.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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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가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 방역지원 기금으로 1만달러를 기부했다.

평통은 지난 3월15일 ‘북한 어린이 결핵환자 돕기 및 코로나19 고국 방역지원 골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었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 하루 전 연기했다. 당시 평통은 3만7200달러의 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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