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이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캐나다총연은 주 회장이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재외동포!’라는 글을 들고 파이팅을 하는 모습의 사진을 보내왔다. 이 캠페인은 지난 6일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시작됐다. 동포재단은 “전세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재외동포, 대한민국 모든 국민, 최전선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아픔을 함께 하며, 전 세계가 조속히 이 위기를 극복하기를 희망하는 염원을 담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외동포 희망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히고, 홍명기 세계한상대회 리딩CEO 의장과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인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을 캠페인을 이어갈 사람으로 지목했다.
주점식 회장은 다시 정명선 차탐켐트한인 회장, 정택운 밴쿠버한인회장을 캐나다에서 이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한편 캐나다총연은 임원들끼리 줌(ZOOM)으로 화상회의를 하고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