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서도 한글학교 수업을 하는 일선 교사들을 돕기 위해 ‘온라인 수업자료팀’을 꾸린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회장 오정선미)가 미국 한글학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교재인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를 온라인 수업자료로 만들고 있다.
매주 한 단원씩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세운 NAKS는 또 온라인으로 만든 모든 수업자료를 NAKS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있다. 현재 올라와 있는 자료들은 NAKS 온라인 수업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https://www.naks.org/jml/naks-online-classes-menu) NAKS는 이밖에 한국어 수업 콘텐츠를 PPT로 제작하고 있으며, 온라인수업을 위한 Zoom, Google Classroom 사용법을 일선 한글학교들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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