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인가정에 현금지원
LA한인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인가정에 현금지원
  • 이해림 기자
  • 승인 2020.04.30 0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4~9일 신청 받아

LA한인회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가정에 현금을 나눠줄 계획이다.

LA에서 청바지를 만드는 회사인 ‘AG’와 고종황제의 손자인 이석 황손이 총재로 활동하고 있는 황실문화재단으로부터 20만달러를 기부받아 이미 구호기금이 조성된 상황이다.

한인회는 400명을 선정해 각각 400달러를 전달할 계획이다. 미 정부의 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LA 한인회 COVID-19 구호기금’ 신청 기간은 오는 5월5일부터 9일까지다. 신청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이며, 지원금 전달 날짜는 5월15일이다.(문의: info@kafla.or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