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와이카토한인회(회장 고정미)가 ‘한국행 특별기’ 수요조사를 2차례 실시하고 있다. 1차 수요조사는 특별기를 이용할 인원수를 파악하기 위해, 2차 수요조사는 정확한 출발 날짜를 확정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특별기를 이용하겠다고 응답한 교민은 총 372명. 이중 45%인 170명이 대한항공 티켓을 갖고 있고, 54%인 202명이 대한항공 티켓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와이카토한인회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5월에 교민들이 한국행 특별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항공사들과 협의를 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카토한인회 2차 수요조사 바로가기: https://forms.gle/TTcQ92eKMMEa6i5GA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