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에 강일한 현 이사장이 당선됐다.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강 이사장은 5월5일 마감된 제44대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강일한 이사장은 중국과 미국을 오가며 의류 비즈니스를 해 온 인물로, 2013년부터는 LA에서 거주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중국한국인회 화동연합회장으로 활동했고, LA한인사회에서는 LA한인축제 공동대회장,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임기는 1년.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9월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