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뉴욕에 방역물품을 기증한 뉴욕 한인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뉴욕총영사관은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뉴욕 한인사회와 우리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뉴욕주정부에 방역물품을 기증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는 서한을 보내 뉴욕총영사관 앞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 서한에서 한인사회가 뉴욕주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주정부의 위기 극복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뉴욕총영사관, 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 재단, 앱솔루트뉴욕, 미주민주참여포럼 등은 지난달 6일 뉴욕주에 KN95 마스크 3만5천장, 의료진용 N95 마스크 1,200장, 손 소독제 5천개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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