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재 주LA한국총영사가 6월16일 LA지역 한인단체장들을 총영사관으로 초청해 조지 플로이드 사망 시위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조지 플로이드 사망 시위 관련 한인 업체들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LA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강일한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 에드워드 구 평통 LA협의회장, 유미옥 OKTA 수석부회장, 백사훈 KITA 회장, 송정명 미주성시화 운동본부 대표, 김성림 한미경찰위원회장, 벤 박 한인경찰관협회장, 브래드 리 올림픽경찰서 후원회장, 크리스틴 정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장, 존 김 LA폭동평화대행진 조직위 대표, 릴리 한 윌셔커뮤니티 센터 대회협력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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