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한인회가 조현포 전직 한인회장을 30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SF코리안에 따르면 한인회는 7월11일 미국 새크라멘토한인교육문회화관 강당에서 한인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24, 25대 한인회장에 이어 이번 30대 회장으로 다시 일하게 된 조 회장은 새크라멘토에서 블루하우스라는 대형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용 주샌프란시스코한국총영사, 샌프란시스코한인회 곽정연 회장, 리노한인회 김수철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조 회장의 재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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