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총괄이 중국 선전한글학교에 최신형 노트북 10대를 기부했다.
선전한국인회는 “삼성전자 DS총괄이 최근 선전을 방문해 한국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한글학교 산하에 있는 한글학교에 노트북 10대를 기부했다”며, “기부 받은 노트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들과 대면 학습이 어려운 한글학교 교사들이 온라인 컨텐츠를 만드는 데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선전한국인회는 지난 2월과 3월 삼성전자DS 주재원·가족들의 중국 입국을 지원했다. 이날 간담회엔 삼성전자DS총괄 양걸 부사장, 정우영 선전한국인회장을 비롯해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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