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일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대표)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7월24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차기 최고위원 후보 8명을 선발하는 최고위원 예비경선을 진행했다.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는 노웅래(4선, 서울 마포갑)·이원욱(3선, 경기 화성을)·김종민(재선, 충남 논산)·소병훈(재선, 경기 광주갑)·신동근(재선, 인천 서구을)·한병도(재선, 전북 익산)·양향자(초선, 광주)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등 총 10명이 출마했고, 이재정 의원과 정 사무총장 등 2명이 1차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8월29일 전당대회를 열어 총 5명의 최고위원과 당 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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