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재 주LA한국총영사가 한국전쟁 정전 67주년을 맞아 지난 7월28일 샌디에고에 있는 솔레다드 기념비(Mt.Soledad)를 찾았다. 솔레다드 기념비는 2차 세계대전 때 전사한 수많은 참전용사를 기리기 위한 기념비다.
박 총영사는 또 포트 로즈크랜스 국립묘지(Fort Rosecrans National Cemetery)에 있는 제임스 포인터(James I. Poynter) 묘소를 찾아 헌화했다. 제임스 포인터는 한국전 당시 장진호 전투에서 큰 무공을 세운 한국전 영웅이다. 미국 정부는 그에게 최고의 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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