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한국대사관이 2020년도 재미한인장학생을 발표했다. 2020년도 재미한인장학생은 총 30명으로, 주미대사관 재미한인장학기금 중앙심사위원회는 총 120명의 장학금 신청자 중 주미대사의 장학증서와 장학금 1천달러를 받을 장학생을 최근 선발했다. 대사관은 9월 중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자신이 지원했던 공관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주미대사관 장학금은 한국정부가 출연한 290만달러의 투자수익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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