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단 ‘전우와 함께’ 김홍준 단장이 받아서 전달
화장품 제조기업인 ㈜엘케이아시아 이경희 대표가 공연단 ‘전우와 함께’(단장 김홍준)를 통해 덴탈마스크 60만장을 군장병들에게 후원했다.
이 대표는 제조업 및 중국 대륙 기반의 온·오프라인 쇼핑몰 개발과 기획, 의류사업, 미용성형병원센터 운영, 부동산 개발에 이르기까지 광범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마스크는 수해와 태풍피해 복귀작업에 대민 지원 중인 장병들에게 택배로 전달될 예정이며, 주한미군장병들에게도 한국군지원단을 통해 전달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중소기업 유통인 포럼 ‘한세연(韓世聯)’ 김세호 회장이 ‘전우와 함께’ 공연단 김학우 고문을 통해 김홍준 단장의 국군장병 마스크 후원 소식을 접하면서 이뤄졌다.
그간 ‘전우와 함께’ 공연단을 통해 스마일안과 염동주 원장이 마스크 10만장, 예비사회적기업 더반협동조합 윤명신 이사장이 마스크 25만장을 군장병용으로 기부했다.
김홍준 단장은 9월1일부터 ‘육해공 해병대 카투사 국군장병 바자회와 수재민돕기 바자회’를 구로디지털단지 G-PLAZA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행사에서 발생된 수익금 일부는 수재민과 국군장병들을 위한 위문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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