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가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로부터 기증받은 식료품을 저소득층 한인 500명에게 나누었다.
LA한인회는 “10월2일 한인회관 주차장에서 ‘한국상사지사협의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한인에게 전한 포장용 봉지에는 쌀(20LBS) 1포, 컵라면 1박스, 차, 과자 등 식료품 외에도 마스크도 담겼다.
한국상사지사협의회는 분기마다 저소득층 및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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