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사무처가 주최하고,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가 주관한 ‘2020 민주평통 세계여성위원 컨퍼런스’가 지난 11월13일까지 15일 열렸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이번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총 110명 참가자 중 오프라인 참가자는 50여명, 온라인 참가자는 60여명이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민주평통 정세현 수석부의장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종전선언’, 이승환 사무처장은 ‘미국 대선과 한반도 평화, 우리의 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분임 토론, 여성 평화 공공외교 활동 우수사례 발표 등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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