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래 특허청장이 5개국 6개 재외공관에 파견된 6명의 특허관들과 11월18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갖고, 해외진출 우리 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방안을 논의했다.
특허청에 따르면 이날 화상회의에는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연합, 제네바 등에 파견된 재외특허관들이 참여했다. 우리 기업의 지적재산권(지재권) 보호방안 외에도 미·중 지재권 분쟁, RCEP 서명 등 국제통상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19일에는 대한변리사회,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일반인 등과 온라인 화상회의를 별도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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