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본분관, 한인 입양인-차세대 유대 강화 행사 개최
독일 본분관, 한인 입양인-차세대 유대 강화 행사 개최
  • 홍미희 기자
  • 승인 2020.12.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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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요리 블로거로 활동 중인 니콜레 쾨르너씨가 11월28일 한국 양념치킨 및 김치전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사진제공=주독일한국본분관]
현지에서 요리 블로거로 활동 중인 니콜레 쾨르너씨가 11월28일 한국 양념치킨 및 김치전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사진제공=주독일한국본분관]

주독일한국대사관 본분관(총영사 이두영)이 재독한인입양인협회(회장 김정빈), 재독한인차세대협회(회장단 김세준, 김지웅, 니나 린덴탈, Hando e.V.)와 공동으로 한인 입양인과 한인차세대들이 함께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행사를 연이어 개최했다.

11월28일 ‘현지 블로거와 함께하는 K-Food 만들기’ 행사를 연 데 이어, 29일 ‘한인 정체성 및 코로나19 하에서의 인종차별 대응’ 강연회를 개최한 것.  독일 우리신문에 따르면 ‘K-Food 만들기’ 행사에서는 현지에서 요리 블로거로 활동 중인 니콜레 쾨르너씨가 한국 요리의 기본적인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 양념치킨 및 김치전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약 60명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온라인 참여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다음날 열린 강연회에는 50여명이 참여했다. 강사로 나선 쾰른대학 하이케 베르너 박사는 한인 이민자들의 현지 적응 및 정체성 유형을 사례별로 설명했고,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반인종주의 정보자료센터 마르쿠스 에어리히 담당관은 도이칠란트 코로나 상황 하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 배경과 사례, 대응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우리신문은 전했다.

이두영 총영사는 이날 온라인 강연회에서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경제, 과학, 문화 분야뿐 아니라 최근 K-방역 등 보건 및 안전 분야에서도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재독한인입양인 및 한인차세대 단체 회원들이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독 양국관계 발전을 위하여 가교역할을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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