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수 미얀마 KPC 대표가 제17대 미얀마한인회장으로 선출됐다.
미얀마한인회는 “지난 11월28일 실시한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병수(55)씨가 과반수 찬성을 얻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엔 재적 선거인 136명 중 75명이 참여했다. 이중 9명이 반대를 하고 66명이 찬성했다. 이병수 신임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복지 개선 사업 시행 △비대면 행사·사업 확대 △미얀마 한인네트워크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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