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문화예술협회(회장 진경자)가 지난 12월11일 ‘제1회 문학창작마당 수필 공모전’ 입상작과 수상자를 발표했다.
금상은 ‘옛날 옛날에’라는 작품을 출품한 서한수씨에게 돌아간다. ‘마른 깻잎 두장’이라는 작품을 낸 김지훈씨는 은상, ‘행복의 무대’라는 작품을 낸 김지혜씨는 동상을 받는다.
협회는 유럽에서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독일 문화교류를 위해 이번 공모전을 열었다. 재외동포재단과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는 2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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