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두라스한국대사관이 <한국의 맛> 발간 기념식을 지난 12월18일 온라인으로 열었다.
<한국의 맛>에는 비빔밥, 삼계탕, 닭튀김 등 30가지 한식 레시피가 수록돼 있다. 모든 요리는 현지에서도 구매 가능한 식자재료로 만들 수 있다. 이밖에 어울리는 음식 조합, 한국의 술 소주 막걸리, 역사 속의 한식 등 한국 음식과 관련된 여러 정보가 담겨 있다.
대사관은 이날 17명의 지원자가 잡채를 주제로 생방송 요리 대결을 벌이는 ‘온라인 한식 조리 경연대회’도 진행했다.(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