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시드니한국총영사관이 2021년도 첫 번째 법률상담 서비스를 오는 1월12일 실시한다.
홍경일 변호사, 최단비 검사와 김진한, 유영서, 김다애, 인가현, 박정무 변호사 등 20명의 호주한인변호사협회 회원이 호주에 생활하면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워홀러, 유학생·동포들을 대상으로 △신용불량·채무 △경미한 형사사건 △벌금 △자동차 사고 △고용 △미성년자 자녀가 관련된 가정법 △범죄 피해자 보상 등에 대해 상담해 줄 예정이다.
주시드니총영사관은 2011년 8월부터 매월 이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화 상담만 하고 있다. 상담 예약 신청은 전화(02-8078-4608) 및 이메일(koreanlegalservice@gmail.com)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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