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스페인 까딸루냐한인회(회장 이덕)가 최근 경제적으로 취약한 20가정에 쌀, 라면, 생활 필수용품 등을 전달했다. 까딸루냐 지역 한인기업들과 주바르셀로나총영사관 등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지원 물품을 구매했고, 한인회 청년회 임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한인회는 지난해 가을엔 총 280가정에 라면 한박스씩과 마스크 10장씩을 전달한 바 있다. 또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과일과 라면상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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