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뉴질랜드대한민국대사관(대사 이상진)이 지난 2월13일 웰링턴 한인 80여명을 초청해 영화 ‘미나리’ 특별상영회를 열었다.
‘미나리’는 미국 한인 1세대 이민 가족사를 다룬 영화로 뉴질랜드에서는 지난 2월11일 공식 개봉했다. 이번 특별상영회는 뉴질랜드 영화위원회(NZ Film Commission)가 협조했다. 대사관은 오는 10월 ‘한국영화제’를 비롯, 다양한 한국 문화 관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