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입국 시 호텔 격리 의무화
캐나다 입국 시 호텔 격리 의무화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1.02.17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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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캐나다 정부는 2월22일부터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가 캐나다에 도착하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검사 결과 대기 기간(3일)에 캐나다 정부 지정 호텔에서 격리 생활을 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정부가 이같이 정부 지정 호텔 격리를 의무화함에 따라 입국자들은 캐나다로 출발하기 전 정부 지정 호텔을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캐나다 입국자들은 또 호텔 격리를 포함, 14일 격리 후에 코로나19 검사를 추가적으로 받아야 한다.

아울러 캐나다로 들어오는 5세 이상의 모든 항공기 탑승자들은 출발 전 72시간 내 시행한 코로나19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하며, 모든 입국자는 비행기 탑승 전 적절한 격리 계획을 포함한 여행 및 연락처 정보를 ‘ArriveCAN’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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