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렌의료온열매트 보급하는 ㈜자운 박상호 대표 “온열요법으로 장기를 건강하게”
콜렌의료온열매트 보급하는 ㈜자운 박상호 대표 “온열요법으로 장기를 건강하게”
  • 이종환 기자
  • 승인 2021.03.04 10:0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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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내려가면 면역력 급격히 떨어져··· 60도까지 올려 디톡스 하기도
㈜자운 박상호 대표
㈜자운 박상호 대표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콜렌의료온열매트의 장점은 원적외선을 방출하면서도 전기열선이 없다는 점입니다. 콜렌발열체가 이 역할을 합니다. 콜렌발열체는 필라이트 등 30여 가지의 원적외선 나오는 광물질을 나노화해서 우리만의 독자적인 레시피로 폴리강력사에 담가서 실을 뽑아내 만드는 공법입니다.”

박상호 ㈜자온 대표의 소개다. ㈜자온은 전기열선이 없는 콜렌의료온열매트를 개발해 유통하는 회사다. 본지는 최근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박상호 대표를 만났다.

그는 “콜렌발열체에서 원적외선이 방출된다”면서 “방사율(5~20㎛)=0.901, 방사에너지(W/㎡.㎛. 40℃)=3.63x102”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원적외선이 깊게 들어갈 수 있냐는 것에 차이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콜렌발열체에서 원적외선과 함께 음이온은 나온다고 소개하는 그는 “원적외선이 공기 중의 분자와 충돌하면 이들 분자에서 전자가 방출된다. 방출된 전자는 공기 중의 산소, 질소, 이산화탄소 분자에 흡착되어 음이온을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음이온은 질병에 대한 면역강화 기능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해주며 정신을 안정시켜 줍니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천식과 편두통을 가볍게 하며 두뇌를 상쾌하게 만들며 집중력도 높여줍니다.”

이렇게 소개하는 그는 산속이나 폭포, 해변가에 음이온이 많으며, 집에서 녹색식물이나 꽃을 키우면 음이온이 많아진다고 덧붙였다.

“콜렌의료온열매트는 음이온이 나오기는 하나 원적외선 효과가 많아 음이온을 강조하지 않는다”는 그는 콜렌의료온열매트가 항균 탈취효과도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항균 탈취 시험성적서가 있습니다. 포도상구균, 폐렴균에 대한 시험에서는 99.9%의 항균효과가 입증됐습니다. 또 암모니아 가스로 탈취 시험을 했을 때 30분에 58%, 60분에 64%, 90분에 66%, 120분에 68%의 탈취 효과를 측정했습니다.”

박상호 대표는 해외 다양한 지역에 진출을 원한다면서 주목하는 지역은 물론 중국이며, 미주 시장과 유럽,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에도 적극 진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비록 날씨가 더운 지역이라고 해도 일교차가 심하다든지 찬물을 먹고 에어컨을 사용하는 경우 저체온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진출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온열요법은 몸에 아주 유익합니다. 온열요법은 면역력 강화, 통증완화, 근육통완화, 불면증완화, 신진대사 촉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약으로 치료할 수 없으면, 수술하고 수술로 치료할 수 없으면 열로 치료하라고 했습니다. 만약 열로도 치료할 수 없으면 불치병이라고 했듯이 열은 우리 몸을 질병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는 열에도 한계가 있다면서 꼭 뜨겁다 해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열을 느끼는 것이 피부이다 보니 열에 오래 노출될 수 없다는 것이다.

“우연히 HSP(Heat Shock Protein) 열충격 단백질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열충격 단백질은 열이나 교류자기장의 외부자극으로부터 세포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것입니다. 열충격을 받을 때 만들어지는 일시적인 물질입니다. 웃거나 과도하게 운동하면 우뇌에서 엔돌핀이 만들어지는 것과 유사합니다.”

그는 이 열충격 단백질이 인체의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준다면서, 특히 중요한 기능은 변질된 단백질을 녹여버린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 물질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박멸하는 기능을 한다면서, 만약 열이 장기 깊숙이 도달하여 이 물질이 원활하게 나올 수만 있다면, 면역력이 높아져 질병 없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콜렌온열의료매트는 이 같은 이론으로 빛을 보게 된 것이라고 그는 역설했다. 그 위에 잠자는 것만으로도 열충격 단백질을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콜렌발열체 매트에 누워서 흘리는 땀은 염분이 없는 땀이라면서, 피부가 뜨거워져 흘리는 것이 아니라 장기 깊숙이에서부터 온도가 올라가서 냉기가 밖으로 밀려 나오면서 나오는 땀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염분이 없이 각종 영양분은 나오지 않으면서 독소만 나오는 것으로 디톡스가 되는 땀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우리 몸의 회복 매커니즘은 체온에 기인한다면서, 우리 몸을 36.5도로 유지시켜주는 것은 허벅지가 40%, 세포가 60%를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세포분열이 왕성한 아이들의 체온이 따뜻하다고 덧붙였다. 또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가 감소한다고 말했다.

“병원에 가면 링거 주사를 놓기 위해 혈관을 찾아요. 그런데 젊었을 때는 혈관을 잘 찾지만 나이가 들면 잘 찾지 못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세포분열이 더디게 돼 체온이 정상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면서 혈관이 쪼그라들었기 때문입니다. 장기 내부 혈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이가 들면 쪼그라듭니다. 혈관은 산소공급, 영양공급, 생명유지를 위해 굉장히 중요한 기관입니다. 당연히 뇌 쪽의 혈관도 줄었기에 기억력도 점차 줄어들며 특히 기억을 담당하는 부분의 혈관이 과도하게 줄었거나 협착되면 치매현상도 올 수 있습니다. 체온이 내려가면서 겨울에 엔진이 제 역할을 못 하듯 장기도 생명유지를 위한 온도가 안되면 정상 역할을 못 하게 됩니다.”

그는 정상체온 유지가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콜렌의료온열매트는 60도로 장기까지 열이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니 혈관에 60도의 열이 공급되어 혈액순환이 빨라져 피가 맑아지고 혈관이 건강해진다고 생각하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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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순정 2021-03-04 23:04:23
저도매트사용하고있습니다 사우나도 못가고있는데 집에서 사우나를 매트 덕분에 잘하고있네요,정말설명하신것처럼 효과가있을까했는데 기관지천식으로 심하게하던 기침이 많이좋아져서 더열심히쓰고있어요,

전선생 2021-03-04 22:10:3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매트가 나왔네요 건강에 도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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