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캄보디아한국대사관이 지난 4월5일 화상으로 재캄 한국기업인들과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사관은 “캄보디아 내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고 프놈펜시 야간 통행금지 시행 등으로 우리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대책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정부는 4월1일부터 2주간 오후 8시부터 새벽 5시까지 수도 프놈펜에 있는 모든 식당, 카페 등의 영업을 금지하고, 출퇴근, 필수 음식 구매 등을 제외한 모든 야간 이동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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