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민주평통 LA협의회가 지난 5월22일 새누리교회 체육관에서 ‘통일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었다.
협의회에 따르면 LA에 있는 중고등학교, 한글학교, 이중언어 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Granada Hill 고등학교 9학년 박하영 학생이 받았다. 협의회는 이외에도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대회의 1등과 2등 수상자는 오는 6월16일 열리는 통일골든벨 미주지역 결선대회에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공연, 사진 전시회, 레크리에이션 등도 진행됐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