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가 지난 5월29일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평화통일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앞서 협의회는 지난 4월7일부터 5월10일까지 공모전 출품작을 모집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한반도 평화통일, 남과 북 최고의 순간, 평화와 통일 미래, DMZ와 평화 등이었고, 총 23명의 청소년이 공모전에 참가했다.
심사 결과 최민성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 오는 6월30일 열리는 종합결선대회에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인택 주오클랜드한국총영사, 멜리사리 국민당 국회위원과 민주평통 자문위원들, 수상 학생들의 가족이 참석했다.
최우수상을 포함 총 6개 수상작은 곧 오픈 예정인 온라인 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 5월29일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평화통일 그림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사진제공=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news/photo/202106/40116_60398_345.jpg)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